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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물과 당뇨병, 효능과 부작용, 수액 채취시기!!

열공줌마 2024. 2.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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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물은 당뇨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당뇨는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한데, 수액은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히 섭취하면 혈당 변화를 줄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효능과 부작용, 수액 채취시기에 대해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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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이 당뇨병에 좋은 이유

 

고로쇠 물은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종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에 좋은 천연 음료수인데요. 최근에는 당뇨 관리에도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음료수 중 하나로 손꼽히며, 혈당 조절과 대사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는데요. 고로쇠에 함유된 섬유질은 혈당을 안정화시켜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고로쇠물은 철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철분 결핍을 막아주고 보충할 수 있는데요. 당뇨 환자들에게는 철분 결핍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되며, 철분 부족은 혈색소 수치를 낮추고, 산소의 운반 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때 고로쇠물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몸 안의 철분 수치를 유지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로쇠물에 들어있는 아연과 구리는 인슐린의 분비를 돕고, 그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아연의 경우 인슐린의 생성이나 분비에 필요한 효소와 활성화에 관여하고, 구리는 인슐린 수용체와의 상호작용을 도와줍니다. 이러한 미네랄의 작용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셀 수분화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을 막아주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고혈당 상태에서는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셀 수분화로 이어져 당뇨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고로쇠물의 효능

 

고로쇠물은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그 놀라운 효능을 다음과 같습니다.

  • 철분 보충: 고로쇠 물은 철분이 매우 풍부한데요. 철분이 부족한 경우 빈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증상을 겪게 됩니다. 그 이유는 철분이 적혈구의 형성과 말초신경까지 산소를 운반함에 필수적이며, 부족할 경우 빈혈과 체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인슐린 분비 촉진: 풍부한 아연과 구리는 인슐린의 생성과 분비를 도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항산화 효능: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항염증 효능: 항염작용을 가진 미네랄과 풍부한 영양소는 염증을 억제하고, 조직의 손상을 완화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특히 관절염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합니다.
  • 전해질 및 수분 보충: 전해질과 수분을 적절하게 공급하여 주는데요. 그로 인해 탈수를 예방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탈수는 운동 후나 열사병, 구토, 설사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고로쇠물은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신체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고로쇠물의 부작용

 

고로쇠물은 당뇨병 이외에도 빈혈이나 철분 결핍으로 고생하는 경우 도움이 되고, 또한 우울증이나 피로한 몸의 상태를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인데요. 그리고 소화 장애나 위장 문제를 겪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탈수가 발생하였을 때도 빠르게 회복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안전한 식품으로 거의 부작용이 없는데요. 다만 나무에서 채취하는 것이므로 일부 사람에게서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복부의 불편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무엇이든 과도하게 섭취하기보다는 권장된 용량을 지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쇠물의 채취시기

 

고로쇠물은 이른봄부터 채취할 수 있는데요.  겨울에는 추운 기온으로 인해 나무가 휴면을 하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여 나무의 줄기로 보내게 되는데요. 보통 채취를 시작하는 시기는 2월 말경부터 3월이 되겠습니다.

 

고로쇠물은 물같이 마시는 것 외에도 된장이나 고추장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물을 사용하는 요리에 대신 사용하면 영양가를 크게 높여주게 됩니다. 이뇨작용이 있어 몸 안의 노폐물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는 것은 좋지 않는데요. 하긴 가격대가 있어서 물처럼 마시기는 쉽지 않습니다.

 

고로쇠물은 당뇨병 예방 및 다양한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적절한 섭취량을 지켜 건강을 지키는 큰 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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