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실업자 신청 방법, 전업주부 신청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나 이직 희망자. 회사원,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발판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취업지원제도인데요. 이 시간에는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 신청하는 순서

 

내일배움 신청방법은 총 세 가지로 PC를 이용한 인터넷 신청,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신청, 관할고용센터를 방문하는 방법 등입니다. 이 시간에는 인터넷 신청을 알아볼 텐데요. 모바일도 비슷하기 때문에 진행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발급신청 안내 및 동의

1. 먼저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로그인을 먼저 해주셔야 하는데요. 로그인은 간편 인증과 금융인증서 로그인 2가지가 있습니다. 간편 인증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카카오톡이 제일 쉽고 간편한데요. 이름, 생년월일 8자리,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신 후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인증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3. 로그인이 되셨다면 맨 위의 [나의 정보]를 클릭하시고 [나의 카/드]>>[발급신청]을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4. 순서대로 누르신 후 [간편 인증 로그인]이나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클릭해 주시면 되는데요. 간편 인증 로그인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최초 한 번은 [나의 정보]>>[나의 정보]>>[회원정보관리]>>[본인인증]에서 본인인증 등록 후에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하고 싶다면 공동인증서 등록 후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5. 이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창이 뜨는데요. [다음]을 누르시고, 발급대상자 [확인]을 누르신 후 [권리 및 의무사항 확인여부 : 미확인] 창의 확인서보기를 눌러 확인하시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미확인이 확인완료로 바뀌게 됩니다.
6. 실업자 자격란의 예, 아니오에 체크하시고, 구직등록여부 란에서 실업자나 주부시라면 [구직등록 화면으로 이동]하여 [워크넷 구직신청하기]를 눌러주시고, 이전창으로 돌아와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들 헷갈려하시는데요. 실업자라도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하여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신청서 작성

1. 이제 발급신청서 작성을 하시면 되는데요. 성명, 자택주소, 휴대폰 번호등 입력해 주시고, 실물 카/드정보에도 체크를 해줍니다. 제휴카/드는 농협과 신한으로 받을 수 있고, 체크나 신용중에 선택이 가능하지만 체크의 경우 잔액이 없으면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신용을 선택합니다.
2. 수령방법은 우편과 은행방문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우편은 두 가지로 전화신청을 해도 되시고, 아니면 카/드사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한 뒤에 우편을 통해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가까운 곳에 은행이 있다면 우편은 일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되니 방문해서 받으시는 것이 빠릅니다.
3.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고용보홈가입정보란에 회사명칭이 뜨고 지원대상자도 재직자로 선택이 되어있습니다.
4. 구직자이거나 자영업자이시라면 제출서류를 안내해 주는데요. 준비해서 첨부파일에 넣어줍니다. 이때에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꼭 일부 마스킹 처리를 한 후 등록하여야 합니다.

 

 

 

 

※ 신청자격 확인 및 신청

 

이제 마지막 순서인데요. 1번부터~11번까지 발급신청 가능여부란에 예, 아니요 중 해당되는 곳에 체크를 하시면 되고, [개인정보동의란]에도 체크를 해줍니다. 그리고 [발급신청]을 누르시면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필수코스였던 교육동영상시청은  2022년 2월 24일부터 없어졌습니다.

 

내일 배움 지금 바로가기

직업훈련포털 HRD-Net

 

 

은행으로 신청하셨다면 대상자 확정 문자를 받으신 후 방문하여 수령하시고, 우편으로 신청하셨다면 알림 전화나 문자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5년 동안 1인당 300~5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되는데요. 저의 옆지기도 내일 배움을 통해 기술자격증을 땄고, 현재의 직업이 되었습니다. 삶이 어려울 때 그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지원인데요. 힘든 시기 그래도 나아가는 삶을 사시길 나포함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