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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닭띠 성격, 닭띠 궁합 잘 맞는띠 상극띠

by 열공줌마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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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간중 열 번째인 닭(유) 띠는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 창조와 시작을 의미한다 할 수 있는데요.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좋고, 정신연령이 높으며 진실함을 가진 띠입니다. 이 시간에는 닭띠의 성격 장단점과 궁합 잘 맞는 띠 상극띠에 대해 살펴봅니다.

 

 

 

풀밭-닭

 

 

≫ 닭띠 성격

 

1. 장점

 

예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미래를 한 발 앞서 내다보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통찰력이 좋고, 감각적인 부분이 뛰어나 성공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됩니다. 열등감이 없고 낙관적이며 자신감이 넘치는데요. 때로는 한 성깔이 있어 물러섬이 없는 전투적인 성격과 고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교성이 좋고, 예의가 발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능숙한데요. 리더 격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데 탁월하며 분위기의 흐름을 만들어가 영업적인 면에서 뛰어납니다. 대화스킬도 뛰어나 조직에서 관계를 맺고 인맥을 넗히는데 빠른 모습을 보이는데요. 좋은 인맥들을 가지고 있으며 술을 많이 먹어도 취함과 흐트러짐이 없이 바릅니다.

 

의리파로 관계를 중요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본인이 손해 보더라도 남을 도와주는 성격으로 리더에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꼼꼼히 처리하기에 결과에 있어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일을 매듭지는 역할을 하기에 어디에서나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선견지명이 뛰어나고 예지력이 남달라 남에게 내뱉은 말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말에 힘이 있어 씨가 되기도 하니 나쁜 말보다는 항상 남에게 긍정적인 말을 베풀어야 남도 복을 받고, 나에게도 그 복이 돌고 돌아오게 됩니다. 사업보다는 차곡차곡 곳간을 채우다 보면 먹고사는 데 있어 걱정이 없겠습니다.

 

담력과 배짱이 있고 지는 것을 싫어하며 철두철미합니다. 두뇌회전이 빨라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지략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존심이 강하고 대인관계에서 본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있어서도 완벽을 추구하기에 적당한 타협은 딱 질색이며, 어딜 가나 자기 몫을 잘 챙기므로 이기적인 사람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남녀 모두 외모가 출중하고 패션 센스가 남달라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데요. 이성에 대한 복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하여 이성문제로 구설수와 고통이 따를 수 있으니 지나친 집착은 해롭습니다. 거짓말을 못하고 진실한 성격으로 인정이 많습니다.

 

애정면에서의 부부사이는 금실이 좋고 분위기를 즐깁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물질에 있어 궁하지 않고, 일에도 풍족한 면을 타고나니 행복한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속정이 깊고 측은지심이 많아 부모를 향한 효심이 높은데요. 타고난 부모와 형제복은 없지만 묵묵히 할 도리를 해나가는 닭띠입니다.

 

 

2. 단점

 

일에 있어 실패하거나 풍파가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맞서고 나가기보다는 집안에 숨거나 은둔하며 잠적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닭띠에게 있어 지나친 허황된 욕심은 실패의 근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입바른 소리를 잘해 외로움이 있습니다.

 

인생기복이 심한 편으로 크게 성공하거나 크게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선한 마음으로 덕을 쌓고 정직하고 근면하게 살다 보면 크게 성공하는 띠라 하겠습니다. 창의력은 대단하나 하려고 달려들지 않기에 생각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소리가 있는 편으로 간섭하려는 심리가 있는데요.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게으른 사람이나 못마땅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는 성격으로 이로 인하여 차갑고 신경질적으로 비치기고 합니다. 불합리하고 경우에 맞지 않으면 박차고 나오므로 이동수가 잦고 불편한 사람과는 만나기를 꺼려합니다.

 

남에게 지는 걸 싫어해 두통이 많고, 신체가 허약한 편으로 사고수에 취약할 수 있으니 각별히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닭띠 태어난 해

  • 2017년생, 1957년생 : 정유년 (붉은 닭)
  • 2005년생, 1945년생 : 을유년 (푸른 닭)
  • 1993년생 : 계유년 (검은 닭)
  • 1981년생 : 신유년 (하얀 닭)
  • 1969년생 : 기유년 (황금 닭)

직업으로는 해외운이 좋아 외국에 나가는 일을 하면 좋고, 사업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의사, 종교인, 예술가등이 잘 맞는다 할 수 있겠습니다.

 

 

 

≫ 궁합 잘 맞는 띠 상극띠

 

1. 잘 맞는 띠 : 용띠, 뱀띠, 소띠

  • 용띠 : 육합으로 똑똑한 지성을 갖춘 닭띠는 행동력이 뛰어나고 활발한 용띠를 만나면 서로 협력과 발전을 이루는 최고의 궁합인데요.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관계로 각자의 능력이 극대화되어 대단한 성과를 이뤄내는 궁합입니다.
  • 뱀띠 : 삼합관계로 서로를 잘 이해하고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신중하고 잘난 척을 하지 않는 뱀띠에게 배울 것이 많은 닭띠는 서로를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관계로 뱀띠를 만난 닭띠는 성장을 이루어 갑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궁합으로 백년해로를 할 수 있습니다.
  • 소띠 : 삼합 관계로 참을성이 많고 차분한 소띠를 활발한 닭띠는 높게 평가하고 잘 헤아려 줍니다, 소띠는 닭띠를 뒷받침하고 자존심을 세워주는데요. 서로 성향은 다르지만 함께하면 편안하고 안심되는 관계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협력하면 좋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궁합입니다.

 

2. 상극띠 : 토끼띠, 쥐띠, 호랑이띠

  • 토끼띠 : 상충관계로 간섭받기 싫어하고 조용한 성격의 토끼띠는 자화자찬이 심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닭띠와 만나기만 하면 다투게 되는데요. 서로에 대한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고, 분열과 불화가 끊이지 않는 궁합으로 근심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 쥐띠 : 서로 간에 성향이 완전히 다르고 자신만의 주장들이 강한데요.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는 관계로 절제하며 참아야 유지되는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면 할수록 마음에 상처를 주는 궁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호랑이띠 : 원진관계로 닭은 호랑이가 수염을 달고 있는 것을 보고 시기하고, 호랑이는 별 볼 일 없는 닭 벼슬을 시기하고 싫어하는데요. 각자 자신을 최고라 생각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크게 다투지는 않지만 서로를 무시하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는 궁합입니다.

 

닭띠는 인덕을 먹고사는 띠로, 대인관계에서 베풀고 복을 쌓게 되면 그것이 결국 자신의 풍요로움으로 돌아와 성공하는 열쇠가 되는데요. 이 시간에는 닭띠의 성격과 궁합 잘 맞는 띠 상극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올 한 해도 진실하신 마음과 속 깊은 인정으로 그동안 베풀었던 모든 것들이 복으로 돌아오는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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