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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2024년 개띠 운세, 갑진년 대박나는 개띠 나이별 운세

by 열공줌마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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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신 가운데 열한번째 개(술) 띠는 책임감이 강하고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 의리파로 유명합니다. 갑진년은 비옥한 땅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길한 한 해인데요. 그 운기를 타고 대박을 맞는 해후년이 될 것입니다. 재미로 보는 2024년 개띠 운세를 들여다봅니다.

 

2024년-갑진년-개-개띠-운세

 

 

2024년 갑진년 개띠 총 운세

 

개띠는 아주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머리가 뛰어나고 예술성이 높으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돋보이고 싶고, 위함을 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나 인간의 덕이 없고 인생이 녹록치를 않으니, 어깨를 펴지 못하고 살아왔는데요. 2024년은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고, 위함을 받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마음이 여리고, 인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가끔 불같은 성격으로 욱하니, 항상 구설이 따르는 어찌 보면 인복이 없는 사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부모복, 형제복이 없어 인생이 고달프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아 금전이 없으니 부부사이도 금이가는 형국이었습니다.

 

의협심이 강하나 인내심이 부족하여 자기 옮음을 주장하니 다툼이 나고, 밖에서는 호인으로 베풀기를 잘하나 가정에는 소홀한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정이 평안해야 하는 모든 일도 기운을 얻고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부부간에 표현을 아끼지 말고 웃는 얼굴로 대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며, 삶에도 복이 깃들 것입니다.

 

인생사 고달프니 누구 하나 빌려가면 갚을 줄을 모르고, 빌리려고 해도 기댈곳이 없어 힘들게 고비고비를 넘겨오셔서 마음에 상처들이 많으실 것인데요. 일은 내가 하고, 상은 남이 받는 형국으로 고생만 한가득이고, 득이 없다 보니 술로 마음을 달래는 날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계묘년인 2023년 하반기부터 빛이 들어오고 씨앗을 뿌리는 시기였으니, 2024년 계묘년에는 그 수확을 걷어들이는 대운이 깃든 한 해가 될 것인데요.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니 금전이 들어오고, 부부간에는 사랑이 돈독해지며, 자식이 태어나며, 짝이 없는 분들은 애정운이 높아져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해후년입니다.

 

갑진년 용과 상충이지만 부딪히고 나아가 자기를 계발하여 더욱 성공에 이르고, 대박을 이루는 운기를 드디어 맞이하게 되는데요. 직장에서는 승진운이 있겠고, 안되던 사업이 힘을 얻겠으며, 해외로 나가도 운이 상승하는 해로 자녀를 유학을 보내도 좋겠습니다. 외로움을 보상하듯 나를 찾는 사람이 많고, 귀인이 찾아오니 기쁘고 바쁜 한 해가 되겠습니다.

 

다만 일이 술술 잘 풀리니 시기 질투가 많고, 띠 중에 가장 구설을 많이 몰고 다니는 띠이므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되겠습니다. 내뱉는 말만 조심한다면 무탈하게 길한 대운을 맞고, 행복한 갑진년이 될 것인데요. 그동안 힘들게 바닥을 쳤으니, 이제는 비상하여 보상을 받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다만 남의 꼬임에 넘어가 투자를 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은데요. 일을 크게 벌이지 않아도 저절로 기회가 찾아오니 내 생각대로 신중하게 차근차근 이뤄나가야 실수가 없고, 망함이 없겠습니다. 음력 1월, 2월, 4월에는 돈을 빌려주면 받지 못하니 금전 거래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1994년 갑술생, 31세

 

31세가 되는 갑술생 개띠는 모든 것들이 좋은 쪽을 바라보고 상승을 하는 갑진년이 되겠습니다. 풍요로운 한 해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해후년이 될 것인데요. 직장에서는 이동수와 승진운이 좋고, 짝을 만나 결혼도 하겠으며, 자식을 얻는 기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울한 마음을 이제는 떨치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는 한 해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내가 뜻하지 않은 구설로 인해 고초를 겪을 수 있는데요. 본인은 나쁜 의도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입방아에 오를 수 있으니 구설수를 특히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특히 남을 평가하거나 계산하는 것은 결국 내 복을 깎아먹는 것인데요. 너무 한 사람에게 집중하기보다는 두루두루 얕고 폭넓게 잘 사귀는 것이 오히려 좋겠습니다. 

 

갑진년에는 연인이나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주의하여 상대방을 살피고, 들어서 기분 나쁜 말을 되도록 입밖에 내지 않는다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일이 잘 풀리니 자칫 교만해질 수 있으나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자신을 잘 조절해야 들어오는 운을 놓치지 않고 끌어갈 수 있겠습니다.

 

갑진년 운이 좋다고 해도 새로운 투자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곳간에 재물을 쌓고, 내실을 다져 내후년을 기약하는 갑진년을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사는 여름은 피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오랜 기간의 여행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도한 욕심을 부려 무리해서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무탈하며, 먹고사는 데 걱정이 없는 해후년이 되겠습니다.

 

 

푸른-초원-개-강아지-달리기

 

 

1982년 임술생, 43세

 

43세가 되는 임술생 개띠는 대박을 맞는 대운이 들어오는 갑진년이 될 것인데요. 머리가 뛰어나고 언변이 좋으며, 사교성이 높고 끼도 많지만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이루어지고 잡히는 한 해가 될 것인데요. 될 듯 될 듯 되지 않았던 일들이 잘 풀리고, 내가 주목을 받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문서운이 좋아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고, 사업을 해도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상승운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직장에서는 승진운도 가지고 있어 드디어 메말랐던 땅에서 결실을 맺는 갑진년이 될 것인데요. 장사를 해도 손님이 들어오겠고, 사업을 하고 있다면 확장하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린다고 해서 무리한 투자를 하는 것은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성에 유혹이 강하게 들어올 수 있으니 자칫 가정이 흔들릴 수 있는데요. 내 중심을 잘 지켜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절제하는 한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리니 사람을 가려서 대하여야 하고,  상갓집에 가실 때는 특히 조심하여야 하는데요. 자칫 갑진년에 심한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입조심 말조심을 꼭 머리에 새겨야 하며, 절대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욕망이 커지는 시기이나 섣불리 움직이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흘러가는 것이 아닌 내가 욕심을 부려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거나, 무리하게 내 마음대로 확장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고집을 내려놓고 내가 맡은 바를 열심히 해 나간다면 저절로 이루어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인정받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1970년 경술생, 55세

 

55세가 되는 경술생 개띠는 갑진년에 귀인이 들어오는 형국으로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긴 장마가 끝나고 따사로운 햇빛이 비치니, 내 인생을 한탄하고 살았던 날들에 빛이 들어오며, 몸과 마음이 회복이 되고,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해후년이 되겠습니다. 

 

2026년에 대운인 성주운이 들어오니 지금부터 회복이 이뤄지고 발전해 나가며, 금전과 재물이 쌓이는 한 해가 될 것인데요. 다만 성급하게 이루려다 보면 실패를 할 수 있으니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가다듬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경술생 개띠는 일에 지치고 인간에게 지쳐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가정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는데요. 갑진년에는 무리한 욕심을 부리다가는 만사를 망칠 수가 있으니, 먹고사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부부간에 화목을 이룬다면 건강도 회복되고, 막혔던 운들도 하나둘씩 풀려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가족 간에 이기려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져준다면, 집안이 화합을 이루고 행복도 깃드는 갑진년이 될 것인데요. 집안이 평안해야 만사가 형통할 수 있습니다. 외로운 사주를 타고났으니 인간에 대해 너무 큰 욕심을 버린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고, 뜻하는 바를 이뤄나가는 풍족하고 무탈한 갑진년이 되겠습니다. 

 

 

1958년 무술생, 67세

 

67세가 되는 무술생 개띠는 갑진년에 천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로 막혔던 것들이 풀리고, 뜻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이룰 수 있는 해후년이 되겠습니다. 개띠 중에 가장 좋은 운기가 들어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태까지 힘들었던 것들이 보상을 받게 되는 시기로 이동수가 있어 그동안 팔리지 않아 골치가 아팠던 집이나 문서를 정리하고, 새로운 터전으로 옮길 수 있는 길한 한 해가 되겠습니다.

 

숫자 7에 들어오는 10년 대운 성주운이 들어오니 신중하게 운을 잘 잡으시면 편안한 말년을 보내실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재난과 고생이 물러나고,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어가는 갑진년입니다. 사업운도 좋아 밀고 나가면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바닥을 치던 것들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가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다만 과욕을 부리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므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인덕이 없어 인간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많이 힘들 수 있으니 자칫 건강에도 해를 끼칠 수 있겠습니다. 급한 욕심은 내려놓아 마음을 편하게 비우고, 신중하게 사람을 대하며, 내 곳간을 잘 지켜나간다면 풍파가 없으니 내 건강도 무탈하게 지킬 수 있겠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건강을 가장 중하게 여기시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946년 병술생, 80세

 

80세가 되는 병술생 개띠는 무탈하고 평안한 갑진년이 될 것인데요. 금전도 들어오니 복된 말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내가 가진 것만 잘 지켜나가면 행복하고 즐거운 해후년이 될 수 있는데요. 다만 가족으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마음을 넓게 잡수셔야 합니다. 속을 끓이면 내 건강만 나빠지는데요. 다 지나가니 본인에 건강에만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그동안 바닥을 치고 힘들게 살았던 만큼 개띠분들이 대박 대운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금전운이 풀리니 걱정을 내려놓아도 되는 한 해이며, 무엇을 시작해도 길한 해후년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지출만 조심하여 내 곳간을 채운다면 금전, 재물, 명예, 인덕의 복이 충만한 갑진년이 되겠습니다.

 

지나간 2023년 계묘년에 풍파를 겪고 힘들었던 것들이 운세가 바뀌어 길한 대운으로 바뀌어 들어오게 되는데요. 막혔던 금전이 들어오니 부부간, 부모 자식 간에도 웃음이 돌고, 일 또한 술술 풀려가는 갑진년이 될 것입니다. 다만 남의 말에 휩쓸려서 이리 움직이고 저리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으며 모든 일에 신중함이 있어야 하는데요. 말에 힘이 있고, 미래를 내다보는 직관력도 있으니, 항상 잘된다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달린다면 복되고 보람찬 갑진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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